[프로필]강경성 산업1차관…30년 공직생활 '산업·에너지' 전문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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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을 임명했다.
강 차관은 30년가량 공직에 몸담으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과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을 두루 지낸 산업·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지난해 5월부터는 전기, 가스 등 에너지 등 분야는 물론, 반도체·2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확보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산업부 2차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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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을 임명했다.
강 차관은 30년가량 공직에 몸담으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과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을 두루 지낸 산업·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강 차관은 1965년 경북 문경 출생으로 서울 수도전기공고와 울산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95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첫발을 디뎠다.
그는 산업부에서 에너지관리과장, 원전산업정책과장 등을 거쳐 원전산업정책관과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5월에는 윤석열 정부의 초대 산업정책비서관에 임명돼 글로벌 공급망 확보와 반도체‧2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전기, 가스 등 에너지 등 분야는 물론, 반도체·2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확보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산업부 2차관을 지냈다.
△1965년 출생 △서울 수도전기공고 △울산대 전기공학 학사 △기술고시 29회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 △산업부 2차관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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