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과 이혼 절대 안 할 것…딸보다 남편이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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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불화설을 반박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이혼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로 김태용과 인연을 맺은 후 2014년 결혼했다.
탕웨이와 김태용은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랜드'에서 감독과 배우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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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불화설을 반박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이혼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딸에게 나한테 소중한 사람은 첫 번째는 부모님, 두 번째는 남편, 세 번째는 딸이라는 농담을 했다"며 "그 말에 딸이 서운해하더라. 그래서 딸에게 '언젠가 (너도) 아버지(김태용) 같은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 사람이 따로 사는 건 딸의 교육 및 부모님 건강 문제 때문이라며 "우린 딸을 함께 돌본다. (따로 살고 있지만) 서로 소통하면서 딸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로 김태용과 인연을 맺은 후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딸 썸머를 얻었다.
2022년 한 홍콩 매체는 두 사람이 불화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당시 탕웨이 소속사는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라며 "탕웨이는 남편 연출작 후시 녹음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탕웨이와 김태용은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랜드'에서 감독과 배우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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