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진 지갑에 초저가 제품 '불티'...티몬 만원의 행복 거래액 20% 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 아이템도 초저가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1만원 이하 특가상품들을 선보이는 티몬 '만원의행복' 전문관 거래액이 직전 분기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티몬은 패션 알뜰 소비를 돕는 '만원의행복X브랜드패션' 특별전을 11일까지 개최한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스포츠패션사업실장은 "새해를 맞아 특가매장 '만원의행복'과 브랜드패션이 특별 연합전을 꾸리고 초저가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1만원 이하 특가상품들을 선보이는 티몬 '만원의행복' 전문관 거래액이 직전 분기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별 인기딜 1~10위까지 모두 패션 아이템들이 차지하며 고물가 속 저가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확인했다.
이에 티몬은 패션 알뜰 소비를 돕는 '만원의행복X브랜드패션' 특별전을 11일까지 개최한다. 캐주얼·남성복·여성복 등 인기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행사로, 만원 이하 상품 비중이 평균 30% 이상인 브랜드 특가딜을 중점적으로 큐레이션했다. 브랜드별 즉시 할인(최대 40%), 추가 쿠폰(최대 20%)까지 더하면 최대 60% 할인된다. 양말, 액세서리 등 잡화류는 물론 기본 의류도 1천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쇼핑 기회로 꼽힌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스포츠패션사업실장은 "새해를 맞아 특가매장 '만원의행복'과 브랜드패션이 특별 연합전을 꾸리고 초저가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