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사회취약계층 지원 성금 20억원 기부

이호길 2024. 1.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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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이웃사랑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주거환경 개선, 사회적 돌봄 강화 등에 활용된다.

LS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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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형 (주)LS 사장(완쪽)이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이웃사랑성금 기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

LS그룹은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이웃사랑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주거환경 개선, 사회적 돌봄 강화 등에 활용된다.

LS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지역사회 희귀질환 아동 20명의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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