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만난 승객 목 조르고 싶었다는 女스타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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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칼리 쿠오코(38)가 비행기에서 만난 승객에게 분노했다.
칼리 쿠오코는 이날 비행기에서 만난 여자 승객의 목을 조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후 목적지에 착륙한 칼리 쿠오코는 음향기기를 꺼달라고 요청한 승객과 마주했고 여자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칼리 쿠오코는 "나는 그 순간 그 여성 승객의 목을 조를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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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미국 배우 칼리 쿠오코(38)가 비행기에서 만난 승객에게 분노했다.
9일(현지 시간) 온라인 채널 '지미 캠벨 라이브'에 칼리 쿠오코가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칼리 쿠오코는 이날 비행기에서 만난 여자 승객의 목을 조르고 싶었다고 전했다.
칼리 쿠오코는 9개월 된 딸과 남자친구인 배우 톰 펠 프리(41)와 비행기에 탔던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딸과 함께 비행하는 게 겁이 나 딸이 잠들 수 있도록 비행기에 음향 기기를 가져오는 등 모든 예방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비행기에서 울음을 터뜨린 딸은 음향 기기를 키자 무사히 잠들었다. 그런데 이때 승무원이 칼리 쿠오코에게 다가와 "승객 중 한 명이 음향기기를 꺼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톰 펠 프리는 음향기기를 끄면 딸이 울음을 터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그 승객에게 분노했다.
이후 목적지에 착륙한 칼리 쿠오코는 음향기기를 꺼달라고 요청한 승객과 마주했고 여자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 여성 승객은 딸의 웃는 얼굴을 보며 "웃을 줄 아네요"라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칼리 쿠오코는 "나는 그 순간 그 여성 승객의 목을 조를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비꼬았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
칼리 쿠오코는 사람들이 비행기 안에서 아기와 부모에 대해 더 많이 존중해 줬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칼리 쿠오코는 두 번의 이혼을 경험했다. 그는 지난 2022년 톰 펠프리와 교제를 시작했고 2023년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톰 펠프리와는 현재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칼리 쿠오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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