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눈밭 반사된 자외선에 시력저하, 각막화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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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키장과 썰매장 등은 주말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눈의 각막도 피부처럼 열이나 화학물질,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다는 것이다.
초기 처치가 적절하다면, 각막 화상은 대부분 수 주일 내 회복되나, 때로 영구적인 손상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어 "각막 화상은 열이나 화학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온환경이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환경도 안구 보호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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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각막도 피부처럼 열이나 화학물질,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다는 것이다. 각막은 시각에 필요한 빛은 투과시키고, 해로운 빛(자외선)은 흡수하여 걸러주는 안구의 수문장 역할을 한다. 특별한 안구 보호장비 없이 설원에 반사된 많은 양의 자외선에 안구를 장시간 노출하면 손상이 축적되어 화상을 입게 된다. 정도가 심할 경우 각막이 정상적인 기능을 완전히 잃게 되고, 영구적으로 시력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처럼 눈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막 화상을 광각막염, 혹은 설맹이라고 부른다.
각막 화상을 입으면 안구 통증과 눈부심, 충혈이 나타나며, 중증의 경우 시력 저하와 일시적 야맹도 겪을 수 있다. 손상 직후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수 시간 후에 증상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은 각막뿐 아니라 망막 손상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2차 감염으로 인한 각막 궤양도 주의해야 한다.
우민지 고려대안산병원 안과 교수는 “추울 때는 오히려 눈을 보호하는 장비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눈은 겨울철 자외선에 매우 취약하다”며 “설원에서의 야외 활동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이러한 광화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각막 화상은 열이나 화학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온환경이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환경도 안구 보호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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