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CES 2024서 '디지털 청년인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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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포럼'을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청년 인재들에게 CES 프리뷰와 실리콘밸리 동향을 제공하고,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환영사를,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이 디지털 인재양성사업의 현황·성과 소개를 맡았으며, CES 2024 혁신상 수상기업인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가 창업 스토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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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포럼'을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청년 인재들에게 CES 프리뷰와 실리콘밸리 동향을 제공하고,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지원 인재양성사업 교육생 130여명을 포함해 유관기관,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환영사를,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이 디지털 인재양성사업의 현황·성과 소개를 맡았으며, CES 2024 혁신상 수상기업인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가 창업 스토리를 발표했다.
또 SW마에스트로 창업기업인 에이비일팔공, 엘리스그룹, 베슬에이아이코리아, 비브리지에서 기업 및 전시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프라이머 사제 김광록 파트너가 실리콘밸리의 주요 기술 트렌드 및 유망 투자 방향·분야 발표를 맡았다.
강 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R&D(연구개발) 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을 확충하고 세계 유수 대학 및 기업과의 인력교류도 활성화하여 우리나라 디지털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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