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농협, 지역문화복지센터 노래교실 개강

이현진 기자 2024. 1. 10.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 봉평농협(조합장 권혁진)이 10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문화복지센터 노래교실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엔 조합원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권혁진 조합장은 "가사와 영농활동으로 지친 조합원과 주부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문화복지센터 강좌를 더욱 확대해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강원 평창 봉평농협에서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강원 평창 봉평농협(조합장 권혁진)이 10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문화복지센터 노래교실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엔 조합원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노래교실은 정은희 노래 전문강사의 지도로 2월까지 두달간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두시간 동안 진행된다.

권혁진 조합장은 “가사와 영농활동으로 지친 조합원과 주부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문화복지센터 강좌를 더욱 확대해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