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박진만 예비후보 "전주 케이블카 설치" 공약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진만 전주을 예비후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전주 주요 시내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00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전주를 찾지만 체류형이 아닌 스치는 관광에 그친다"며 "전주 시내의 관광자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진만 전주을 예비후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전주 주요 시내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00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전주를 찾지만 체류형이 아닌 스치는 관광에 그친다"며 "전주 시내의 관광자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아중호수, 덕진공원, 대한방직 부지의 전망타워, 오송제, 삼천 상류와 모악산을 연결하는 30.9km, 사업비 3조 원 규모로 케이블카 3개 노선을 유치하겠다"며 "큰 틀에서 전주를 바꾸기 위해 사생활 침해 등 우려되는 문제점은 주민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혐오·역사관 논란…국힘 비대위원·영입인재 과거 도마
- 사강, 9일 남편상…갑작스러운 비보
- "기분 나쁘게 말해" 와인 모임서 폭행해 사망…징역 12년 구형
- 이용호 "영리한 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국민 여론 알고 있어"[한판승부]
- [단독]이재명 습격범, 유치장에서도 변명문 썼나? "하루 6~7장 글썼다"
- 일본 강진에 지진해일…한반도 지하수까지 출렁였다
- '이태원 참사' 특수본 전문가 '김광호 서울청장 혐의 인정' 의견
- [속보]다방 연쇄 살인범 피의자는 57세 이영복…머그샷 공개
- 고병원성 AI, 전국으로 확산하나?…'경기지역 확진이어 경북에서 항원 검출'
- 퇴원 앞당긴 이재명…이낙연 '탈당러시' 외면할 수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