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에 경남 6개 어항 선정

이정훈 2024. 1.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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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해앙수산부가 공모한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에 6개 시·군 어항 6곳이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낙후한 어촌 생활·경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면서 지방시대 대응사업이다.

경남도와 각 시·군은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338억원에 지방비 219억원을 보탠 557억원으로 사업 유형에 맞게 해안 산책로 조성, 방파제·물양장 신설, 어항시설 정비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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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어촌경제플랫폼 조성유형에 뽑힌 거제 죽림항 사업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해앙수산부가 공모한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에 6개 시·군 어항 6곳이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낙후한 어촌 생활·경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면서 지방시대 대응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어촌경제 플랫폼 조성 유형에 거제 죽림항을, 어촌생활 플랫폼 조성 유형에 사천시 중촌항을 선정했다.

또 어촌안전 인프라 조성 유형에 창원시 장구항, 통영시 외항항, 고성군 임포·가룡항, 남해군 대량항을 뽑았다.

경남도와 각 시·군은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338억원에 지방비 219억원을 보탠 557억원으로 사업 유형에 맞게 해안 산책로 조성, 방파제·물양장 신설, 어항시설 정비 등을 한다.

어촌경제플랫폼 유형·어촌생활플랫폼 조성 유형은 올해부터 4년간, 어촌안전인프라 조성 유형은 올해부터 3년간 진행사업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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