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양주 다방업주 2명 살해범 신상공개 57세 이영복

장수영 기자 2024. 1.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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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이영복(57)의 신상정보가 10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심의한 결과, 이영복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사진은 이영복이 지난 6일 새벽 경기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로 압송되는 모습. 2024.1.10/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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