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한선화 권율 ‘놀아주는 여자’ 편견 뚫는 로맨스 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뭉쳤다.
올해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제작 베이스스토리, SLL, 아이오케이)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 드라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뭉쳤다.
올해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제작 베이스스토리, SLL, 아이오케이)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 드라마.
먼저 엄태구는 조직의 보스였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적 기업 ‘목마른 사슴’의 대표 이사로 돌아온 서지환 역을 맡는다. 서지환은 대한민국 전역을 돌며 조직들을 해산시키는 데에 이어 출소한 조직원들을 채용해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이끄는 캐릭터다. 조직 세계의 판도를 바꾸고 과거를 청산한 의문의 사연을 품은 엄태구 표 서지환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일명 ‘미니언니’라 불리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은 한선화가 연기한다. 고은하는 어린 시절 자신과 유일하게 놀아주던 동네 오빠에 대한 기억을 밑거름 삼아 아이들에게도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싶은 인물.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1순위인 고은하는 돈에 구애받지 않고 야외 활동에도 발 벗고 나선다. 구독자 수가 그리 많지 않아 제작사의 눈총도 맞지만 굴하지 않는 근성의 소유자로 한선화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변신이 주목된다.
권율은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이자 미니언니의 열혈 구독자인 장현우 역을 소화한다. 장현우는 검찰청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범죄자들을 향해서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완고한 가치관을 지녔다. 특히 전과자들을 합법적으로 데리고 있는 서지환(엄태구 분)을 집요하게 의심한다. 이에 젠틀함 속에 피어나는 냉철한 면모를 표현할 권율의 활약에 흥미가 높아진다.
이렇듯 ‘놀아주는 여자’는 순수한 마음을 그리워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꿈꾸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동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얼핏 보면 차원이 다른 세상을 사는 듯한 캐릭터들이 편견을 지우고 타인의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찾는 재미와 가슴 뛰는 설렘을 드리고 싶다”라며 “캐릭터들의 관계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엄태구, 한선화, 권율의 연기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베이스스토리, SLL, 아이오케이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안고 싶다” 강경준, 불륜 의혹 유부녀와 대화 공개→소속사 연락두절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강경준 불륜 사생활, 장신영 큰 충격 “전남편에게도 다 퍼준 바보, 격한 눈물”(뒤통령)
- 강경준 과거 “홍염살多 여자 떼어내기 힘들어”, 장신영 “바람 피우면 끝” 사주 재조명
- 이찬원, 母 소원 이뤄준 효자 “바쁜 일정에도 외할머니 모시고 日 여행”(편스토랑)[어제TV]
- 저화질 이겨낸 완성형 미모…김혜수, 연예인 할 수 밖에 없던 어린시절 [스타와치]
- 日 20대 남성 절반이 모태솔로, 전현무 “결혼 불필요하다 생각” (톡파원25시)[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