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무협서 "수출이 곧 민생…역대급 규모 수출지원 집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부는 안 장관이 이날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무역협회도 최근 수출 회복 모멘텀 장기적으로 산업 경쟁으로 확장·지속될 수 있도록 민간의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 장관은 이번 무협 방문을 시작으로 남은 5개 경제단체, 기업들과 소통하며 그 내용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취임 후 경제6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첫 행보로 한국무역협회를 찾아 "올해에도 '수출이 곧 민생'이란 기조를 강조했다.
산업부는 안 장관이 이날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출을 정책 최우선에 두고 확고한 우상향 기조를 위해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는 인식 하에 이뤄졌다.
안 장관은 "무역금융 355조원, 수출마케팅 1조원 등 역대급 규모의 수출 지원을 차질없이 집행하겠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수출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경제동반자협정(EPA) 등 신 통상 협정을 체결하며 우리 경제영토를 확장, 우리기업의 신규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홍해의 해상물류 차질과 관련해 물류업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회와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구 회장은 "무역협회도 최근 수출 회복 모멘텀 장기적으로 산업 경쟁으로 확장·지속될 수 있도록 민간의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 장관은 이번 무협 방문을 시작으로 남은 5개 경제단체, 기업들과 소통하며 그 내용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