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월클 손흥민 건드렸다…세리머니 저작권 침해 주장(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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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손흥민의 세리머니에 대해 저작권 침해를 주장한다.
첫수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참돔을 자랑하던 이경규는 카메라에 각종 세리머니를 펼치던 중 20년 전 사진을 증거로 내보이며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에 대해 원조를 주장한다.
사진을 본 이수근은 "선배님은 액자고, 손흥민은 사진이잖아요"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폭소를 자아내지만 이수근의 반박에도 이경규는 꿋꿋하게 축구선수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에 대해 저작권침해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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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경규가 손흥민의 세리머니에 대해 저작권 침해를 주장한다.
1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해남에서의 마지막 낚시 대결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낚시 1시간 만에 대물 참돔을 잡아 올리며 어복 황제의 면모를 보인다. 첫수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참돔을 자랑하던 이경규는 카메라에 각종 세리머니를 펼치던 중 20년 전 사진을 증거로 내보이며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에 대해 원조를 주장한다.
사진을 본 이수근은 ”선배님은 액자고, 손흥민은 사진이잖아요“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폭소를 자아내지만 이수근의 반박에도 이경규는 꿋꿋하게 축구선수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에 대해 저작권침해를 주장한다. 과연 세리머니 원조는 누구일지, 법정 공방(?)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스위트홈 괴물 배우’로 알려진 배우 박광재는 지난 ‘도시어부3’에서 호시탐탐 고정 자리를 노렸었다. 3년 만에 재출격한 만큼 남다른 각오를 선보인 박광재는 ”오늘 황금배지 타고 고정만 되면 좋겠어요“라며 낚시 열정을 폭발시킨다. 이전 시즌에서 대상 어종을 잡지 못해서 굴욕을 맛봤던 그는 ‘꽝의 기운’에서 벗어나 도시어부를 제패할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오후 낚시가 이어지던 중 이경규의 낚싯대에서 독특한 생김새의 어류가 모습을 드러낸다. 도시어부 사상 첫 등장한 물고기의 정체는 바로 아홉동가리. 아열대성 어류로 주로 제주도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보기 힘든 희귀 어종. 처음 보는 아홉동가리의 모습에 신이 난 이경규는 ”어린이 여러분, 이런 것들이 우리 국내에 살고 있어요“라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고기를 소개해 선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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