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후 퇴출’ 日 유명 배우, 산속 오두막서 여배우 3명과 동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세 연하 배우와의 불륜 논란으로 방송계에서 퇴출당한 일본 톱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5)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9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8'에 출연해 산속에서 여배우 3명과 반자급자족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히가시데와 함께 오두막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은 여배우 3명으로, 이들의 나이는 27살, 29살, 24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세 연하 배우와의 불륜 논란으로 방송계에서 퇴출당한 일본 톱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5)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히가시데와 함께 오두막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은 여배우 3명으로, 이들의 나이는 27살, 29살, 24살이다. 여배우들은 “그를 존경한다. 지난해 6월에 오두막으로 이주했다. 히가시데는 만나기 전부터 내좋아하는 배우였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히가시데와 어떤 사이냐고 묻자 “우리는 선후배 사이다. 그는 배우이자 선배 사냥꾼이기도 하다. 사냥 면허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히가시데에게 “여배우들과 생활이 새로운 스캔들의 불씨가 되는 게 아니냐”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히가시데는 “스캔들을 다 생각하다 보면 사람을 사람답게 대할 수 없을 것 같다. 우리가 여기서 인간답게 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히가시데는 국내에서도 친숙한 일본의 톱스타다. 히가시데는 2012년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했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2016) ‘아사코’(2018) ‘스파이의 아내’(2020),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2018) 등에 출연했다.
2013년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와타나베 안과 2015년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이들은 일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혔으나, 2020년 영화 ‘아사코’에서 함께 연기한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