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공연예술콘텐츠학과 '콘텐츠기업육성센터 현장학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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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공연예술콘텐츠학과가 지난 9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기업육성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을 견학하고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대전 기업의 현황은 물론 육성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는 수도권 진출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전시도 청년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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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공연예술콘텐츠학과가 지난 9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기업육성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을 견학하고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산업직무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상회사와 1인 미디어 캐릭터를 개발하는 20여개 기업을 탐방했다.
또한 곽오성 ㈜콜라보에어 팀장이 '영상에서 회사까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곽 팀장은 영상회사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대전에서 창업할 경우 얻게 되는 이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대전 기업의 현황은 물론 육성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는 수도권 진출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전시도 청년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대 공연예술콘텐츠학과는 지난해 영상콘텐츠 전공트랙을 신설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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