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26일 CEO 대상 조찬경연 개최… 오세훈 시장 초청

정재훤 기자 2024. 1. 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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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부설 국제경영원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해 '제428회 한경협 경영자 조찬경연(經筵)'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매달 재계·정계·학계 등 사회 각계 인사를 초빙,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는 한경협 경영자 조찬 경연을 개최해 왔다.

나형근 한경협 국제경영원 부원장은 "올해도 최고경영자(CEO)·임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기업인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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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부설 국제경영원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해 ‘제428회 한경협 경영자 조찬경연(經筵)’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특별 강연회에서 '동행매력 특별시'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오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기업을 위한 정책 방향과 도시 기본계획, 미래 비전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경협 국제경영원은 지난 1979년 한경협이 설립한 경제계 최초의 경영인 전문 교육기관이다. 매달 재계·정계·학계 등 사회 각계 인사를 초빙,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는 한경협 경영자 조찬 경연을 개최해 왔다.

나형근 한경협 국제경영원 부원장은 “올해도 최고경영자(CEO)·임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기업인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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