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AI·모빌리티 총집합‘ CES 개막…13만 관람객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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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가 9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창립 100주년에 열리는 이번 CES 2024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전 세계 150여개국, 42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세계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산업·기술이 함께해야 한다'는 뜻의 'ALL ON'(올 온)이 주제인 만큼 다양한 산업, 제품에 AI 접목하는 기술들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전시관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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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미국)=뉴스1) 이재명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가 9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창립 100주년에 열리는 이번 CES 2024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전 세계 150여개국, 42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CES 2024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 이다. '세계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산업·기술이 함께해야 한다'는 뜻의 'ALL ON'(올 온)이 주제인 만큼 다양한 산업, 제품에 AI 접목하는 기술들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전시관을 가득 채웠다.
글로벌 산업 전반에서 AI가 한복판으로 들어온 만큼 CES의 메인 무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곳곳엔 AI와 관련된 신기술들이 즐비할 것으로 보인다.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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