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우 KISTEP 선임연구위원, 한국기술혁신학회 25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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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혁신학회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이길우(사진) 선임연구위원을 2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길우 신임 회장은 KISTEP 부원장, 사업조정본부장, R&D 평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관리 및 사업화, 연구개발예산조정 등 국가혁신시스템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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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혁신학회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이길우(사진) 선임연구위원을 2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길우 신임 회장은 KISTEP 부원장, 사업조정본부장, R&D 평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관리 및 사업화, 연구개발예산조정 등 국가혁신시스템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한국기술혁신학회는 학제 간, 산·학·연 간 연구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고 국가 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7년 창립된 과학기술 혁신정책 분야 학회로서, 이 회장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이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기술혁신 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경제·사회 현안과 미래 이슈에 대해 과학기술 혁신정책 대표 학회로서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학회 운영 방침으로는 △다양한 과학기술 현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참여를 통한 정책 대안 제시 △국내외 학문 공동체들과의 교류 및 협력 강화 △누구나 참여하여 과학기술 혁신정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의 학회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 회장은 "기정학(技政學)의 시대, 학회 활성화를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를 둘러싼 도전을 극복하고 과학기술계와 사회의 발전, 나아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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