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서울아산병원에 2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가 불우 환자를 위한 치료비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함정우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9일 "함정우 프로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에 써달라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서 공동 45위에 오르며 콘페리 투어 조건부 출전권을 확보한 함정우는 14일부터 열리는 콘페리 투어 개막전인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에 출전해 2024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지난 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가 불우 환자를 위한 치료비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함정우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9일 "함정우 프로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에 써달라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정우의 기부금은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함정우는 "지난해 딸 소율이가 태어나면서 소아 질병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암 환우들이 치료받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서 공동 45위에 오르며 콘페리 투어 조건부 출전권을 확보한 함정우는 14일부터 열리는 콘페리 투어 개막전인 바하마 그레이트 엑서마 클래식에 출전해 2024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병훈 PGA투어 개막전 단독 4위 선전..임성재는 공동 5위
- '버디왕' 임성재 PGA투어 단일 경기 최다 버디 신기록
- 윤이나 징게 감면으로 KLPGA투어 개막전 출전
- 타이거 우즈 나이키와의 27년 동행 끝냈다
- [남화영의 골프장 인문학 48] 디오픈 첫 개최지 프레스트윅
- '마약 전과' 탑, 복귀 눈치보기?…'오겜2' 제작발표회 제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 이태곤 "결혼 전제 연애 중…이번에 못 하면 혼자 살 것"
-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여친 성관계 동영상 공유 의혹
- 정준하 ‘월 매출 4억’ 대박나도 못 웃는 이유 ‘이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