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 김포 임대 생활했던 송창석 원대 복귀하며 공격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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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 시티즌이 김포 FC로 임대 이적시켰던 송창석을 복귀시켰다.
대전하나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시즌 팀에 입단해 2023시즌 김포 FC에서 뛰었던 송창석을 복귀시켰다고 밝혔다.
공격수인 송창석은 2023시즌 K리그2에서 12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치를 쌓은 후 대전하나에 원대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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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대전하나 시티즌이 김포 FC로 임대 이적시켰던 송창석을 복귀시켰다.
대전하나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시즌 팀에 입단해 2023시즌 김포 FC에서 뛰었던 송창석을 복귀시켰다고 밝혔다. 공격수인 송창석은 2023시즌 K리그2에서 12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치를 쌓은 후 대전하나에 원대복귀했다.
송창석은 "프로 생활을 시작한 대전에 다시 돌아와 기쁘다. 정규리그는 물론이며 K4리그 홈 경기에서도 제 이름을 외쳐주시며 응원하는 팬들을 잊지 못한다. 팬들의 열정과 관심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은 10일부터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해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전하나 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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