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꿈나무들의 겨울 축제, 제9회 문경시장배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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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꿈나무들의 우호 증진과 상호 교류의 장인 제9회 문경시장배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개최된다.
유소년 농구의 활성화와 스포츠 친화적인 생활 양식의 함양을 위해 개최되는 제9회 문경시장배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오는 1월20일(토)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 온누리체육관, 문경여중체육관 등 3개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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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농구 꿈나무들의 우호 증진과 상호 교류의 장인 제9회 문경시장배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개최된다.
유소년 농구의 활성화와 스포츠 친화적인 생활 양식의 함양을 위해 개최되는 제9회 문경시장배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오는 1월20일(토)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 온누리체육관, 문경여중체육관 등 3개소에서 열린다.
유소년 농구의 메카인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문경시와 문경시의회, 문경시체육회, 문경시농구협회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이뤄지며, 초등학교 1학년부부터 중등부 1학년부까지 5개 종별에서 600여명이 참가가 예상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부가 신설돼 저학년 꿈나무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신현국 문경시장 역시 문경 대회가 국내 최고의 유소년 농구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는 농구 시합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특별상 등도 준비해 성적 지상주의적인 대회 운영에서 탈피, 참가 선수와 가족들도 함께 즐기는 겨울 농구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일부터 이틀 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개막식은 대회 첫날인 20일(토) 11시부터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입상 팀들에게는 상금이 지급 될 예정이다. 천혜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보유한 문경과 미래세대 주인공인 농구 꿈나무들과의 만남이 이뤄질 이 축제의 장에서 어떤 스토리들이 쓰일지 관심이 간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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