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도전 콘텐츠 더 어렵게 만들었다

오퍼레이터, 탈 것 외형 변경 기능 추가 및 각종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0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도전 콘텐츠를 확장하고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레스'의 도전 콘텐츠는 강력한 적들을 처치시 성장 재료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상위 전투력을 요구하는 필드 전투인 '네레이드 고대사원 전투'와 '찬바람 협곡 전투', 보스 전투인 '레가투스 군단장 아키두스', '깨어난 거신 아페칸', 그리고 게임내 핵심 재화인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골드 러시'에 최상위 단계가 추가돼 더 많은 성장 재료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탈 것이 추가되었으며, 오퍼레이터와 탈 것의 외형 변경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오퍼레이터와 탈 것의 능력 및 외형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개성 있는 모습으로 꾸밀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레스'에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까지 '새해 7일 출석부' 이벤트가 열린다. '아레스' 이용자는 출석을 통해 '에너지 코어' 등 핵심 성장 재료 및 최종 7일차 출석 보상으로 '프라임 11회 선택 소환권'까지 얻는다.

같은 기간 동안 '새해 첫 소탕 임무'도 진행된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고급 패시브 스킬 카드'가 나온다. 핵심 성장 재료인 '퀀텀 코어'도 최종 보상으로 주어진다.

오는 31일까지 2종의 신규 월드 '유로파' 전용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최근 추가된 월드인 '유로파'에서 경험치/골드 획득량이 +50% 증가하는 부스트 핫타임이 적용된다.

'유로파 전용! 14일 출석부 이벤트'에서 출석 일자별로 '슈트 경험치칩 상자', '에테르 큐브' 등 다양한 성장 재료를 준다. 특히 7일차, 14일차에는 각각 '프라임 11회 선택 소환권' 1장씩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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