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윤여정 “감독 중 짜증나게 하는 사람 많아”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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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일침러' 윤여정이 감독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윤여정은 1월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제작보고회를 통해 김덕민 감독의 열정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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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프로일침러' 윤여정이 감독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윤여정은 1월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제작보고회를 통해 김덕민 감독의 열정을 칭찬했다.
이날 윤여정은 "영화 현장은 평화롭지 않고 치열하다. 여기서 말하는 거 반은 거짓말이다"고 훈훈한 제작보고회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현장을 폭로(?)하면서, "제 시간에 찍어야해서 감독도 예민하고, 배우도 예민하다. 아름다운 이야기만 하시는데 인품이 좋은 분들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 중에 짜증나게 하는 사람도 많다"면서, 과거 영화 '미나리'를 함께 한 정이삭 감독을 언급하며 "정이삭 감독의 경우 미국 독립영화라 그런지 불쌍할 정도로 현장이 열악했다. 그래서 이 한 몸을 불살라서 연기하자 했다"고 전했다.
또 "김덕민 감독은 준비가 다 되어있었다. 준비 안 하는 감독들 너무 싫다"면서 "그런데 감독 욕을 하고 다닌다고 소문나면 다른 감독들이 날 쓰겠나? 흉 안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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