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서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촉법소년 연령 하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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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회는 10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사흘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맹호(국민의힘·마 선거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서산시가 올해 나아갈 방향을 시민들께 알리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서산을 함께 만들어갈 기회"라며 "시의회도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며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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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의회는 10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사흘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서산시 새해 업무보고를 듣고 조례안 4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선숙(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김용경(더불어민주당·다 선거구)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앞 평면교차로 개설을 통한 교통혼잡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맹호(국민의힘·마 선거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서산시가 올해 나아갈 방향을 시민들께 알리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서산을 함께 만들어갈 기회"라며 "시의회도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며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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