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부터 비오까지… 현대카드, 1월 문화 이벤트

임대환 기자 2024. 1. 10.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카드는 1월에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7일 '백남준' 스크리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3월 말까지 '백 투 더 씨아이(Back to the CI)'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시회·공연 등 다채로워

현대카드는 1월에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7일 ‘백남준’ 스크리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백남준 작가의 일생을 회고하는 작품 ‘백남준 : 달은 가장 오래된 TV’가 상영된다.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3월 말까지 ‘백 투 더 씨아이(Back to the CI)’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도 하는 생활 속 다양한 로고들을 모아둔 도서들을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더 셰이프 오브 타임:무빙 이미지스 오브 더 1960s∼1970s(The Shape of Time: Moving images of the 1960s~1970s)’ 전시회(사진)가 열린다. 1월 한 달 동안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더 유스 러브 앤 피스(The Youth LOVE&PEACE)’ 전시도 진행되며, 오는 20∼21일 이틀 동안에는 ‘현대카드 Curated 91 비오(BE’O)’ 공연도 열린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