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154개 농촌마을 ‘공공형 택시’ 운행

박형규 2024. 1. 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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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올해 상반기 공공형 택시를 운행합니다.

김제시는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거나 승강장과 거리가 먼 백54개 마을을 오가는 이른바 '행복 콜택시' 42대를 다음 달부터 일요일을 제외하고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요금은 마을회관에서 버스정류장까지 백 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천 원입니다.

오는 19일까지 행복 콜택시 운전자를 모집하며, 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3년 이상 두고 최근 2년 이내 무사고 경력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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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김제시가 올해 상반기 공공형 택시를 운행합니다.

김제시는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거나 승강장과 거리가 먼 백54개 마을을 오가는 이른바 '행복 콜택시' 42대를 다음 달부터 일요일을 제외하고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요금은 마을회관에서 버스정류장까지 백 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천 원입니다.

오는 19일까지 행복 콜택시 운전자를 모집하며, 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3년 이상 두고 최근 2년 이내 무사고 경력자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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