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언팔했는데…한혜진 "전남친 언팔 안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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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혜진이 전 연인의 SNS를 언팔로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의 SNS를 팔로우하며 '좋아요'를 눌러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실제로 한혜진은 2019년 전 남자친구 전현무와 결별했을 때도 한동안 팔로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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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혜진이 전 연인의 SNS를 언팔로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의 SNS를 팔로우하며 '좋아요'를 눌러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사연에 대해 MC 주우재는 "자기 피드에 올라오는 게시글에 모두 '좋아요' 눌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다. 일종의 강박인데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면 매너상 안 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곽정은은 "저는 언팔 전 상대가 먼저 차단하더라"라며 "헤어지면 차단하는 게 깔끔하다"고 말했다.
반면 한혜진은 "솔직히 제 성격상 전 남친을 언팔하지는 않을 것 같다. 있든 말든 상관이 없다. SNS에서 게시물이 보여도 '난 너에게 관심이 없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사연자를 향해 "신경쓰지마라. 그렇게 해서 뺏길 인연이면 당신 인연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한혜진은 2019년 전 남자친구 전현무와 결별했을 때도 한동안 팔로우를 유지했다. 다만 결별 3년 만인 지난해 1월 서로 언팔로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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