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유해진 “‘삼시세끼’ 산체 생각나..개와 호흡 어려워”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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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강아지와 연기 호흡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은 10일 오전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삼시세끼' 때 함께 했던 산체 생각이 많이 나더라. 생긴 게 비슷하다"고 말했다.

앞서 '전우치'에서 개 연기를 펼친 바 있는 유해진은 "내가 개 하는게 낫더라. 말 엄청 안 듣는다. 어렵다"고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그는 "산체와 비슷한 생김새의 '차장'님은 그렇게 속을 많이 안 썩였다.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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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강영국 기자
배우 유해진이 강아지와 연기 호흡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은 10일 오전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삼시세끼’ 때 함께 했던 산체 생각이 많이 나더라. 생긴 게 비슷하다”고 말했다.

앞서 ‘전우치’에서 개 연기를 펼친 바 있는 유해진은 “내가 개 하는게 낫더라. 말 엄청 안 듣는다. 어렵다”고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그는 “산체와 비슷한 생김새의 ‘차장’님은 그렇게 속을 많이 안 썩였다. 좋았다”고 덧붙였다.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다.

2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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