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김서형 “19살 반려견 꼬맹이 키워‥안락사에 관심”

배효주 2024. 1. 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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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이 19살 반려견 '꼬맹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전했다.

김서형은 1월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제작보고회에서 강아지와 호흡하며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서형은 "19살 강아지 '꼬맹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극중 수의사 역할을 한 김서형은 "강아지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가 영화에 나오는데, 현장에 계신 수의사 선생님께 그런 면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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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서형이 19살 반려견 '꼬맹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전했다.

김서형은 1월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제작보고회에서 강아지와 호흡하며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서형은 "19살 강아지 '꼬맹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극중 수의사 역할을 한 김서형은 "강아지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가 영화에 나오는데, 현장에 계신 수의사 선생님께 그런 면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강아지 보는 게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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