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간절한 서울 이랜드, FC서울에서 추앙 받았던 오스마르 영입 '수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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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이하 서울E)가 김도균 감독 체제에서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서울E는 베테랑 김오규, 김영욱에 이어 박민서, 피터 등 지난 시즌 K리그2 무대를 누볐던 자원을 데려와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오스마르는 "올해로 K리그 10년차를 맞았다. 창단 10주년인 서울E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왔다. 좋은 성적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 경기장에서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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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이하 서울E)가 김도균 감독 체제에서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E는 10일 FC서울에서 뛰었던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오스마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서 김오규, 김영욱 등 수비와 공격진을 보강한 서울E는 외국인 선수지만, 서울에서 주장 완장까지 차봤던 오스마르 영입에 성공하며 승격 의지를 보여줬다
오스마르는 K리그 통산 282경기 22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 2015시즌에는 전 경기 풀타임 출전, 2016시즌에는 리그 베스트11로 뽑혔다.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전략에 따라 중앙 수비수로도 설 수 있는 오스마르다. 영리한 경기 운영과 패스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에는 35경기에 나섰다.
수비가 약한 서울E 입장에서는 노련한 오스마르의 합류로 허무한 실점을 줄이면서 상위권 도약 가능성을 열어가게 됐다.
이미 서울E는 베테랑 김오규, 김영욱에 이어 박민서, 피터 등 지난 시즌 K리그2 무대를 누볐던 자원을 데려와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도균 감독이 수원FC를 경험하며 쌓은 노하우가 시너지를 낸다면 복병이 될 가능성이 있다.
오스마르는 “올해로 K리그 10년차를 맞았다. 창단 10주년인 서울E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왔다. 좋은 성적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 경기장에서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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