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마을 공동체 7곳 선정해 3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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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올해 마을 공동체 주민 사업을 공모해 7곳에 300만원씩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마을 문제 해결 공동체, 사라지는 마을 자원 전수, 공동체 협력네트워크 구축, 청소년과 주민을 연결하는 세대 잇기 등이다.
가평군은 서류·전문가 심사, 마을 공동체 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다음 달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을 공동체 주민 사업은 가평군이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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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올해 마을 공동체 주민 사업을 공모해 7곳에 300만원씩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마을 문제 해결 공동체, 사라지는 마을 자원 전수, 공동체 협력네트워크 구축, 청소년과 주민을 연결하는 세대 잇기 등이다.
22일까지 모집하며 가평에 주민등록을 둔 5∼10인 모임이나 마을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다.
가평군은 서류·전문가 심사, 마을 공동체 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다음 달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을 공동체 주민 사업은 가평군이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지원한다.
가평군은 심의를 거쳐 올해 2년 차 사업 4곳에 300만원을, 3년 차 사업 4곳에 400만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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