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국내 첫 공개

‘레인지로버 하우스’ 럭셔리 경험

JLR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고객만을 위해 세계적 명소에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인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진행하고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사진)’를 독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전세계 주요 지역에 자리한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레인지로버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 지역과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해 조성된다. 레인지로버 하우스 초청 고객들에게는 레인지로버 오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JLR 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레인지로버 하우스와 관련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경기 여주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진행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모던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곳이란 평가다.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참가 고객들에게 엄선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고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를 독점 공개했다.

커스텀 센트 블렌딩, 사운드 배스 메디테이션과 스타 셰프 샘킴의 와인 페어링 파인 다이닝 코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섯가지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함께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주행 성능 및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전담 SV 비스포크 전문가와의 1대1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개성을 레인지로버에 담아냄으로써 최고 수준의 개인 맞춤화를 실현하는 SV 비스포크 커미셔닝 스위트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는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 가운데서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레인지로버 브랜드 전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기함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혁신적인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함에 레인지로버 고유의 성능, 정교함,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결합된 모델로 최고 출력 635마력, 최대 토크 76.5㎏.m의 성능을 발휘하는 신형 4.4ℓ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한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레인지로버 브랜드만의 차별화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놀라운 혁신을 이뤄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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