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4기 대표에 최의택 작가

신재우 기자 2024. 1. 10.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는 최의택 작가를 대표로 한 4기 신임 대표단을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단은 "데뷔 5년 미만의 신인 작가들이 작가연대의 대표단으로 선출됐다"며 "장애, 지방, 이민 정체성을 품고 있는 대표단의 성격에 주목해 SF작가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약자와 연대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는 2017년 SF 작가들의 창작 자유와 권리 보장, SF 작가들의 활동 지원과 신진 양성 등을 목표로 창립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의택 작가(사진=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제공) 2024.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는 최의택 작가를 대표로 한 4기 신임 대표단을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단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이다.

부대표로는 데이나 작가가, 운영이사로는 황모과 작가가 선출됐다.

최의택 작가는 장편소설 '슈뢰딩거의 아이들', 단편집 '비인간', 에세이 '어쩌면 가장 보통의 인간' 등을 출간했고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과 한국 SF 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단은 "데뷔 5년 미만의 신인 작가들이 작가연대의 대표단으로 선출됐다"며 "장애, 지방, 이민 정체성을 품고 있는 대표단의 성격에 주목해 SF작가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약자와 연대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는 2017년 SF 작가들의 창작 자유와 권리 보장, SF 작가들의 활동 지원과 신진 양성 등을 목표로 창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