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유해진 “난 귀여운 거 빼면 없다”

배효주 2024. 1.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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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그데이즈'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1월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제작보고회에서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반려견 '겨울이'와 함께 출연하기도 한 유해진은 "워낙 개를 좋아해서 '도그데이즈'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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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유해진이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그데이즈'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1월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제작보고회에서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반려견 '겨울이'와 함께 출연하기도 한 유해진은 "워낙 개를 좋아해서 '도그데이즈'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워낙 따뜻한 이야기다. 극악스러운 면이 없고, 귀여운 이야기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인도 귀여우시다"는 진행자 박경림의 말에 "귀여운 거 빼면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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