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 시리즈 C 투자 유치 “AI 교육 리딩 할 것” [벤처돋보기]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4. 1.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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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스터디맥스는 AI 기술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이사는 "이번 시리즈 C 투자 유치는 혁신적인 AI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특히 일본과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K-에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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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투자 기관으로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스터디맥스는 프리밸류 기준 1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와 보상기반의 에듀테크 등 AI를 필두로 한 빠른 성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스터디맥스는 AI 기술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K-에듀’로 세계 시장을 개척하겠다’게 스피킹맥스의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이사는 “이번 시리즈 C 투자 유치는 혁신적인 AI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특히 일본과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K-에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스터디맥스는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교육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실존 인물 기반의 원어민AI와 화상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Chat GPT, 보상형 에듀테크, 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학습 습관 형성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에듀테크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교육 부문과 랭키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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