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의 슬템생] "쓸고 닦고 모으고… 4중빗날 `핸디잘비`로 청소 끝낸다"

김수연 2024. 1.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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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벽두는 '청소하는 생활'을 결심하기에 좋은 시기다.

더럽거나 어지러운 것을 쓸고 닦아서 깨끗하게 하는 것이 '청소( 淸掃)'인 만큼, 청소하는 생활은 정돈된 마음으로 새해를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결심이기도 하다.

청소를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슬기로운 생활 아이템이 필요한 이유다.

쓰리잘비의 '핸디잘비'는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이들 사이에서 털 청소에 탁월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청소 용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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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잘비. 쓰리잘비 홈페이지 캡쳐

새해벽두는 '청소하는 생활'을 결심하기에 좋은 시기다. 더럽거나 어지러운 것을 쓸고 닦아서 깨끗하게 하는 것이 '청소( 淸掃)'인 만큼, 청소하는 생활은 정돈된 마음으로 새해를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결심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지킬수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면 결심은 곧 작심삼일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청소를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슬기로운 생활 아이템이 필요한 이유다. 이에 청소엔 젬병인 이들부터 자칭·타칭 '청소왕'들까지 손에 닿는 곳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 사용할 수 있는 3 in 1 청소템을 제안해 본다.

쓰리잘비의 '핸디잘비'는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이들 사이에서 털 청소에 탁월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청소 용품이다.

쓸기, 긁기, 모으기, 닦기 등의 기능이 모두 가능한 4중빗날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동시에 4중 청소를 하는 효과를 내, 이른바 귀차니스트들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빗날은 고무 재질로 돼 있어 이물질이 끼지 않는다. 물과 미세먼지, 털을 한 번에 쓸어낼 수 있는 스크래퍼를 결합시킨 게 특징이다.

정전기로 인한 집진성을 높이기 위해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POE)가 합성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소재로 만들었다.

TPE는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의 열가소성을 갖춘 고기능성 친환경 소재로, 복원력과 충격 흡수 등의 물성이 우수하다. 또 가공성, 경량성이 좋고 고온에서 변형이 쉬워 재활용하기가 용이하다.

이 제품의 경우 시험품의 바닥면에 누름·당김을 왕복 1회로 하여 5만회 왕복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또 알루미늄 파이프 부식 테스트, 손잡이 무해 검증 테스트, 스크래퍼 합성고무 무해 검증 테스트 등 26종의 유해물질 무검출 테스트도 통과했다.

무엇보다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을 치우느라 한달에 테이프클리너, 일명 '돌돌이'를 몇개씩 쓴다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빗날을 물에 씻으면 오염물이 떨어지도록 설계돼 있어 리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청소기를 돌리기 귀찮아서, 걸레질할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미뤘던 청소, 이제는 더러운 것이 눈에 보이는 즉시 치울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의 힘을 빌려보자. 몸을 움직여야 이룰 수 있는 결심일수록 편해야 한다. 쉬워야 실천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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