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입산 쌀·콩 부정유통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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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산물 유통관리단 지도위원'을 선임하고, 정부가 공급하는 실수요자용 수입 쌀과 콩 공급업체의 부정유통 예방을 위해 유통관리 지도와 관련 교육을 추진합니다.
유통공사는 "국내 농산물 수급과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산 쌀과 콩 수매 비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수입산 부정유통이 발생할 경우 시장 교란은 물론 국산 품목 생산 기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공급 뒤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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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산물 유통관리단 지도위원’을 선임하고, 정부가 공급하는 실수요자용 수입 쌀과 콩 공급업체의 부정유통 예방을 위해 유통관리 지도와 관련 교육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광주전남을 포함한 12개 지역에서 모두 19명의 지도위원이 선임됐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유통관리 지도와 사후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통공사는 "국내 농산물 수급과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산 쌀과 콩 수매 비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수입산 부정유통이 발생할 경우 시장 교란은 물론 국산 품목 생산 기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공급 뒤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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