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해을 이천기 후보 "지방검사장, 주민직선제로"
김상우 기자 2024. 1. 10. 11:14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 진보당 이천기 후보는 대다수의 검찰업무를 담당하는 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역의 주민이 직접 선출해야 한다며 검사장 직선제를 10일 공약했다.
이천기 후보는 "18명의 지방검사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면 검사동일체를 만들었던 대검 고검 지검 피라미드 구조가 자연스레 해체된다"고 했다.
검사장 선출은 현행 교육감 선거에 준하여 함께 시행하고, 임기는 4년으로 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전환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하고,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야 한다고 했다.
진보당이 이같은 공약을 내는 것은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검찰이 자신들의 본분을 다하는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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