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덕면 돈사 화재로 돼지 5700마리 떼죽음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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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 56분께 경북 김천시 대덕면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7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1시간 19분 만인 8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3층 3623㎡ 규모의 돈사 1동이 불에 타고 돼지 57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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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 56분께 발생한 경북 김천시 대덕면 돈사 화재 현장 [사진 = 경북소방본부]
10일 오전 6시 56분께 경북 김천시 대덕면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7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1시간 19분 만인 8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3층 3623㎡ 규모의 돈사 1동이 불에 타고 돼지 57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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