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美 안보실장 통화 “北 탄도 미사일 러 이전·우크라 상대 사용 규탄”
현화영 2024. 1. 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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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장호진 대통령실 신임 국가안보실장(사진)이 9일(현지시간) 통화하고 북한이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을 이전한 것과 러시아가 이를 우크라이나 상대로 사용한 것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통화에서 북·러 군사협력 확대와 비무장지대(DMZ)에서 도발적인 행동을 포함한 북한 상황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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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관 "美 설리번 보좌관, 장호진 신임 안보실장과 통화... 北 상황 등 논의"
백악관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장호진 대통령실 신임 국가안보실장(사진)이 9일(현지시간) 통화하고 북한이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을 이전한 것과 러시아가 이를 우크라이나 상대로 사용한 것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장호진 대통령실 신임 국가안보실장(사진)이 9일(현지시간) 통화하고 북한이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을 이전한 것과 러시아가 이를 우크라이나 상대로 사용한 것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통화에서 북·러 군사협력 확대와 비무장지대(DMZ)에서 도발적인 행동을 포함한 북한 상황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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