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주의 지킨 3·15 의거 정신 본받겠다”

최기창 2024. 1. 10.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 입문 뒤 처음으로 PK(부산·경남) 지역을 찾았다.

한 위원장은 창원에서 3·15 의거 정신을 본받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주의를 언급하며 3·15 정신을 본받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3·15 국립묘지에 마련된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지켜낸 3·15 의거 정신을 본받아 좋은 정치 하겠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3·15민주묘지를 방문해 김주열 열사 가묘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 입문 뒤 처음으로 PK(부산·경남) 지역을 찾았다. 한 위원장은 창원에서 3·15 의거 정신을 본받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PK 지역 일정을 소화한다.

3·15 의거는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며 발생한 민주화운동이다. 한 위원장은 민주주의를 언급하며 3·15 정신을 본받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3·15 국립묘지에 마련된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지켜낸 3·15 의거 정신을 본받아 좋은 정치 하겠다”고 적었다.

이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참배를 이어갔다. 아울러 묘비를 만지기도 하는 등 열사들의 넋을 기렸다.

한편 한 위원장은 창원과 부산 등지에서 당원과 당직자,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