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파도를 그렸다, 김희경의 파란만장 커리어의 굴곡선과 고뇌 흔적 담긴 수첩[커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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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맨땅브레이커'는 '현대인의 일'을 탐구하는 버티컬콘텐츠 '커리업(careeup)'의 인터뷰 시리즈입니다.
자신만의 궤도를 맨땅에 헤딩하며 개척한 퍼스트 펭귄의 커리어 이야기를 다룹니다.
자신만의 궤도를 개척한 퍼스트 펭귄, 커리업 '맨땅 브레이커'의 여덟 번째 주인공입니다.
희경씨의 '파란만장 커리어 그래프'와 함께 고민의 흔적이 담긴 '세 권의 업무 수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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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경씨의 '파란만장 커리어 그래프'
고민의 흔적이 담긴 '세 권의 업무 수첩'
편집자주
'맨땅브레이커'는 '현대인의 일'을 탐구하는 버티컬콘텐츠 '커리업(careeup)'의 인터뷰 시리즈입니다. 자신만의 궤도를 맨땅에 헤딩하며 개척한 퍼스트 펭귄의 커리어 이야기를 다룹니다.
잠깐, 아직 김희경 작가의 인터뷰 전문을 읽지 않으셨나요? 인터뷰 전문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0217360002721 에서 만나보세요.
김희경(57) 작가는 올해 비혼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책 ‘에이징 솔로’의 저자죠. 동아일보 기자에서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장으로, 여성가족부 차관을 거쳐 무소속 작가의 삶까지. 자신만의 궤도를 개척한 퍼스트 펭귄, 커리업 ‘맨땅 브레이커’의 여덟 번째 주인공입니다.
김희경 작가는 30년의 시간 동안 네 개의 직업을 거쳤습니다. 누군가는 대단하다고 할 만한 이력이지만, 정작 김희경 작가는 직업이 바뀌는 순간마다 스스로를 의심하고, 고뇌하고, 타지로 훌쩍 떠나 머리를 비우는 하프타임 보냈다고 합니다.
희경씨에게 '커리어 인생 곡선'을 그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커리어에 따른 마음을 그래프로 표현해 달라고 요청한 겁니다.
그가 그린 그래프엔 세 번의 커다란 파도가 있었습니다. 하나의 직업에 마침표를 찍고 다른 직업으로 넘어가기 전, 아주 깊은 골짜기가 있었죠. 그는 이 시간을 '자발적 은퇴의 시간'이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바닥의 시간을 그는 어떻게 보냈을까요. 그리고 어떤 번민이 있었을까요. 희경씨의 '파란만장 커리어 그래프'와 함께 고민의 흔적이 담긴 '세 권의 업무 수첩'을 확인해보세요. 특별한 볼거리가 담긴 페이지로 초대합니다.
☞ https://careerup.hankookilbo.com/v/2024011001/ (링크가 클릭되지 않으면 URL을 주소창에 입력하세요.)
박지윤 기자 luce_j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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