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소상공인 지원 다각화로 경기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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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 사업장 시설개선비 지원, 사업자금 특례보증 및 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자금 대출이자 지원,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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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 사업장 시설개선비 지원, 사업자금 특례보증 및 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자금 대출이자 지원,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생애 첫 창업 지원금 지원은 속초에서 생애 첫 창업을 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20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신설해 50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진행된다.
이와함께 사업장 당 최대 3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고 착한 가격업소(40곳)에는 매해 300만원씩 영업에 필요한 설비과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또 특례보증사업과 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은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담보력이 약한 소상공인에게 속초시가 출연한 재원으로 담보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소상공인에게 카카오톡 채널(속초시 지역경제과)을 통해 시와 정부의 지원 정책을 다양하고 신속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소상공인 서비스업이 산업의 80%를 차지하는 도시인 속초에서 소상공인이 웃으며 사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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