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레이디 가가, 녹음 스튜디오 사진 공개…새 앨범 기대감↑

현지용 2024. 1.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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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인기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37)가 녹음 스튜디오 사진을 공유해 새 음반 발표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음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레이디 가가는 별도의 발언이나 단어 없이 검은색 하트와 음표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레이디 가가가 공개한 스튜디오는 마이크와 악기가 가득한 녹음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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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사진 공개
새 앨범 내나…팬층 기대감 폭발
‘조커’ 할리퀸 등 영화 연기 집중
레이디 가가는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음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의 인기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37)가 녹음 스튜디오 사진을 공유해 새 음반 발표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음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레이디 가가는 별도의 발언이나 단어 없이 검은색 하트와 음표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누가 교회에 있느냐고 묻는다면”이란 말을 함께 덧붙였다.

레이디 가가가 공개한 스튜디오는 마이크와 악기가 가득한 녹음 스튜디오다. 여기서 레이디 가가는 짙은 색 선글라스를 쓴 채 헤드폰을 끼고 있다.

그녀의 이번 사진에 대해 팬들은 새 앨범을 내는 것 아니냐는 희망과 기대감을 품고 있다.

가수 잭 캠벨도 “우리는 준비돼있다!”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DJ 샹젤라는 “인형이 스튜디오에 있다”라고 썼다.

레이디 가가의 가장 최근 앨범은 2021년 ‘러브 포 세일’이 대표적이다. 싱글로는 2022년 영화 ‘탑건: 매버릭’의 OST인 ‘홀드 마이 핸드’, 지난해 ‘블러디 메리’가 있다.

한편 그녀는 음악 활동과 함께 최근 몇 년간 영화 경력에 집중해온 바 있다.

할리우드에서 연기력까지 선보인 레이디 가가는 다가오는 영화 ‘조커’의 후속작 ‘조커: 폴리 아 뒤“에서 배역 ’할리퀸‘으로 출연해 조커 배역을 맡은 주연 호아킨 피닉스와 호흡을 맞춘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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