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5톤 전자제품 재활용” GS리테일,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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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폐기 전자제품 재활용 등의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인정받아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재활용 수익금 50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지난해 2월 E-순환거버넌스,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폐기할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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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E-순환거버넌스,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폐기할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회수 및 재활용된 전자제품은 약 1195톤에 이르며 회수된 전자제품의 88.2%인 약 1054톤을 순환자원으로 전환했다.
이 회사의 자원순환 프로그램은 점포에서 사용 기한이 완료돼 철거될 폐전자제품을 일정 장소에 모아두면 E-순환거버넌스의 폐전자제품 회수차량이 방문해 수거한다. 회수된 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의 재활용 처리 업체로 인계돼 친환경적으로 처리되거나 재활용된다. 폐전자제품의 이동, 수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까지 절감하기 위해 GS25점포에서 바로 수거하는 방식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상무)은 “단순 폐기될 자원을 자환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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