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급여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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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급여도 인상합니다.
나주시는 올해 사업비 162억원을 들여 지역 어르신의 겨울철 소득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해보다 475명이 늘어난 3천8백5명의 노인 일자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인 일자리 가운데 공익활동형 일자리 보수는 지난해보다 2만원이 인상됐고 사회서비스형은 4만원이 인상돼 지급될 예정입니다.
나주시는 어르신 일자리를 비롯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시책을 적극 발굴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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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나주시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급여도 인상합니다.
나주시는 올해 사업비 162억원을 들여 지역 어르신의 겨울철 소득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해보다 475명이 늘어난 3천8백5명의 노인 일자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인 일자리 가운데 공익활동형 일자리 보수는 지난해보다 2만원이 인상됐고 사회서비스형은 4만원이 인상돼 지급될 예정입니다.
나주시는 어르신 일자리를 비롯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시책을 적극 발굴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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