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월드, 토스 기업가치 15조~20조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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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추진 중인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관련주인 이월드가 1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급등은 토스가 전날 입찰제안서를 마감한 가운데 대부분 증권사들이 할인 전 기업가치 기준으로 15조 원에서 20조 원대를 써냈다는 한 보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월드는 토스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토스뱅크 지분구조를 보면 전환주를 포함해 비바리퍼블리카(38.39%), 이랜드월드(10%), 한화투자증권(1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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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 토스뱅크 지분 7.5%보유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상장을 추진 중인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관련주인 이월드가 1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월드는 오전 10시 2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대비 29.85%오른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급등은 토스가 전날 입찰제안서를 마감한 가운데 대부분 증권사들이 할인 전 기업가치 기준으로 15조 원에서 20조 원대를 써냈다는 한 보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토스 IPO 입찰제안서(RFP)를 냈다. 토스는 적격후보자(쇼트리스트)를 구성한 뒤 증권사 별 경쟁 프레젠테이션(PT) 거쳐 주관사를 선정한다.
이월드는 토스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계열사 이랜드가 비바리퍼블리카 지분을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핵심계열사인 토스뱅크 지분 7.5%를 보유하면서다. 지난해 말 기준 토스뱅크 지분구조를 보면 전환주를 포함해 비바리퍼블리카(38.39%), 이랜드월드(10%), 한화투자증권(10%) 등이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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