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아버님 무릎 베고 TV 본다…집 비밀번호도 알아"

차유채 기자 2024. 1.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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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시부모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며 편하게 지낸다고 밝힌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유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와 보낸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다.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 둘째 아들인 5살 시헌이와 함께한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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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배우 유하나가 시부모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며 편하게 지낸다고 밝힌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유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와 보낸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다.

유하나는 2011년 26세 때 이용규와 결혼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남편 어디가 그렇게 좋냐'는 질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섹시하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 둘째 아들인 5살 시헌이와 함께한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유하나가 아침 식사에서 아들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묻자 아들은 "엄마"가 좋다고 답하고, 이용규 역시 "난 여보"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부부가 등원길을 함께하며 아들을 등원시킨 후에도 쉴 틈 없는 뽀뽀 세례와 닭살 행각을 보이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버거워한다. 이에 유하나는 "평상시에 더 많이 하는데 거북하실까 봐 많이 줄인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오전 일정이 끝난 후 유하나는 자유부인 시간을 만끽하며 소파에 누워 휴식을 즐긴다. 그러나 남편의 귀가 소리에 재빠르게 집안일 하느라 힘들었던 척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유하나는 "너무 피곤할 때는 앞치마를 하고 잔다. 그러면 남편이 집에 들어왔을 때 '일을 열심히 하다 지쳐서 쓰러졌구나' 한다"며 "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해 10첩 반상은 물론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땄다"고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유하나는 남편뿐 아니라 시부모님께도 사랑받는다고. 그는 "어머니가 오셔서 집 정리를 도와주신다. 시부모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 어머니 가방과 옷을 입어보기도 하고, 아버님 무릎을 베고 TV도 본다"고 고백한다.

'퍼펙트라이프'는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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