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나무나라에 트릭아트·포토존 조성

배연호 2024. 1. 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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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도계나무나라 관광지의 야외테라스 유휴공간을 트릭아트 및 포토존으로 리모델링해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릭아트 및 포토존은 그리스·로마 신화의 아폴론과 다프네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성했다.

도계 나무나라는 목재 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목재 문화 체험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도계나무나라 야외테라스 트릭아트 및 포토존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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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나무나라 트릭아트 및 포토존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도계나무나라 관광지의 야외테라스 유휴공간을 트릭아트 및 포토존으로 리모델링해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릭아트 및 포토존은 그리스·로마 신화의 아폴론과 다프네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성했다.

도계 나무나라는 목재 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목재 문화 체험 공간이다.

주요시설은 나무 놀이터, 나무도서관, 나무 이용 전시실 등이다.

시 관계자는 "도계나무나라 야외테라스 트릭아트 및 포토존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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